골다공증 검사 나이, 수치, 어디서 및 주기는?
- 건강정보
- 2021. 7. 16.
나이가 점차 먹어감에 따라 뼈가 약해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 검사 를 많이 한다. 처음이라면 검사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다. 이 글을 통해, 골다공증 검사 나이, 수치, 어디서 및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골다공증 검사 나이
골다공증 검사는 30세 이상부터 하라
골다공증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나이이다. 신체는 평생 동안 오래된 뼈를 부수고 새로운 뼈를 자라게 한다. 그러나, 30대가 되면서 더 빨리 뼈를 분해하기 시작한다.
덜 조밀하고 더 부서지기 쉬운 뼈로 이어지며, 따라서 뼈가 쉽게 부러진다. 이로 인해, 30세 이상 부터는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45세에서 55세 사이의 여성에서 발생하는 폐경기는 훨씬 더 빨리 뼈를 잃게 만들 수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빠르며, 65세에서 70세 사이에 이르면 여성과 남성은 일반적으로 같은 비율로 뼈를 잃게 된다.
골다공증 검사 수치는 얼마나?
-2.5 이하이면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되는 티수치로 판단을 한다. 수치가 -1 이상인 경우, 정상이다. 그리고 -1~2.5사이이면 골감소증으로 분류한다. 그 이하는 골다공증으로 분류한다.
또한 엑스레이와 같은 검사 진행을 통해 해당 질병으로 인한 압박 골절 등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어디서 받는 것이 좋을까?
주변에 괜찮은 곳으로 가면 된다
전문병원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보건소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대학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정형외과 쪽으로 특화된 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 병원 혹은 의원은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기는 어떻게 될까?
1년에 1번은 괜찮다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소에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반기마다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골밀도 검사 라는 것은 한 번에 낫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생활방식 변화로 인해 어릴때부터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빨리 검사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방법은?
1. 운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골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역도, 조깅, 테니스 등이 있다. 걷기나 기계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충격이 적은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비만세균 및 뚱보균 또한 없애는 기능을 할 수 있다.
2.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라
성인은 65세가 될떄까지 매일 약 1,000mg의 칼슘이 필요하다. 그 후 칼슘은 약 1.5배 증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을 섭취하느 것은 만성피로 또한 막을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다음과 같다.
- 저지방 유제품
- 통조림 정어리와 연어
- 브로콜리
- 콩
- 케일
3. 충분한 비타민D 섭취하라
매일 비타민 D 섭취를 하라. 비타민 D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는데 중요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400IU 정도가 필요하다.
약 15분 동안 태양에 노출되면 비타민 D 생성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러니,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고 밖에 산책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
누구나 뼈가 약해질 수 있다. 평소에 충분히 예방하지 않으면 많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체지방 감량도 중요하지만 뼈가 약해지면 암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당신의 건강을 좌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