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살빼기가 몸에 안좋은 이유 6가지
- 건강정보
- 2021. 7. 4.
단기간 살빼기가 몸에 나쁜 이유는 중요한 영양소를 잃을 수 있다. 또한, 궁극적인 목표인 신진대사가 오히려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 글을 통해, 단기간 살빼기가 몸에 안좋은 이유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기간 살빼기가 몸에 안좋은 이유 6가지
1. 중요한 영양소를 놓칠 수 있다
헬스라인에 따르면 단기간 살빼는 방법이 중요한 영양소를 놓칠 수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주요 영양소, 비타민 및 미네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제품이 함유되지 않은 식단이 칼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반면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은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칼로리 식단에서도 칼슘, 비타민D, 비타민 B-12, 엽산 및 철분을 포함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혹시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영양 실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2. 신진 대사가 느려질 수 있다
단기간 살빼기가 일반적으로 극단적인 칼로리를 줄임으로써 만드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몸이 이것을 제한된 식량 공급의 신호로 인식하고 배고픔 모드로 들어간다.
몸이 배고픈 상태가 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몸이 더 많은 지방을 원하게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살이 더 빠질수록 신진대사가 더 느려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칼로릴 줄일 피룡는 없다. 살빼는 운동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3. 지방 대신 근육을 잃을 수 있다
칼로리를 너무 빨리 줄이면 근긴장도가 심각하게 저하된다. 제한 식이 요법이 신체가 에너지와 연료를 위해 근육을 분해하게 만들 수 있다.
근육은 지방보다 대사적으로 더 활동적이다. 지방보다 하루에 더 많은 살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육이 감소하면 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가 줄어든다.
4. 탈수 증상이 보일 수 있다
뱃살빼기에 한창 열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물을 줄이는 경우가 많다. 수분을 줄임으로써 더 빠른 체중 감소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수분을 잃을 가능 성이 많다.
문제는 급격한 수분 손실이 탈수증과 변비, 두통, 근육 경련 및 저에너지와 같은 불쾌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5. 더 배고파질 수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 수치가 불안정해진다. 렙틴 수치가 정상일때는 신체에 지방이 충분히 있을때 뇌에 알려주어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가 적은 식단은 오히려 배고픔을 더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주일 살빼기 등 을 위해서는 오히려 고품질 음식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6. 정신 건강에 나쁠 수 있다
빨리 살빼는 것을 반복한다면 정신 건강에 오히려 악 영향을 줄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신체 이형, 거식증 또는 과식증과 같은 문제로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살이 빠진 후 기존 정신 건강 상태를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더 신체에 가혹한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
단기간 살빼기는 사실 매우 안좋은 방법이다. 꾸준하고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더 나은 음식, 더 많은 수면 그리고 운동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살 빼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단백질을 충분히 먹자
- 설탕과 탄수화물을 줄이자
-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자
- 충분히 휴식을 취하자
- 스트레스 수준 관리
- 근력 및 고강도 운동
체중 감소를 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메스컴으로 인해 어린이 다이어트 등 붐이 불고 있다.
하지만 정말 나쁜 이슈 중 하나이다. 균형을 유지하고, 음식을 적당히 선택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답이다. 상술에 휘둘리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