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외이도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외이도염은 이어폰이나 수영 하는 등 귀에 자주 무리를 주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청력이 저하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즉각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외이도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만성 외이도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미지

    만성 외이도염 정의

    연구에 따르면 외이도염은 일반적인 귀 감염이다.

    고막으로 이어지는 외이도에서 발생하며, 턱과 얼굴의 뼈를 포함해 주변 조직으로 퍼질 수 있다.

    해당 감염은 악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통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만성 염증은 모든 사람이 걸릴 수 있다.

    악성 종양이나 암이 아닌 공격적인 감염이다.

    괴사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악성 염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원인

    만성 외이도염은 일반적으로 다른 건강 문제가 있거나 면역체계가 약한 경우에 발생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아래와 같다.

    • 당뇨병
    • 화학 요법
    • HIV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공격적인 박테리아가 귀에 들어가면 신체가 감염을 막기가 어려워진다.

    귀가 손상될 수 있으며 자연치유도 좋으나 자가치료 방법으로 약이나 소독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증상

    만성 염증 증상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귀에서 악취 및 배액
    • 귀 통증
    • 청력 저하
    • 가려움증
    • 발열
    • 안면 근육 약화
    • 후두염

    위와 같은 악성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 어린이 그리고 어른 구분없이 만성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진단

    만성 또는 악성 외이도염이 있는지 신체검사를 하게 된다.

    면역 체계를 손상시킬수 있는 근본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귀를 검사하는 것만으로 안되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다.

    • CT
    • MRI
    • 방사선

     

    치료 방법

    항생제

    만성에는 항생제가 도움이 된다.

    한 번에 치료하기는 어렵지만 몇 달 동안 항생제 복용을 해야한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 팔의 정맥을 통해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염증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치료를 해야한다.

     

    수술

    심각한 조직 손상이 발생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로 손상된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

    수술은 감염이 완치된 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참고하자.

     

    예방법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그리고 감염이 사라질때까지 치료하는 것이다.

    특히나 평소에 이어폰을 자주 끼는 것도 최대한 예방해야한다.

    간지러움이 느껴지기 시작한 후 방치하면 고름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에 조심해야한다.

    결론

    면역 체계가 약한 경우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반복적인 감염은 뇌신경과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영구적인 부상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