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두드러기: 연고 등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건강정보
- 2021. 8. 24.
땀띠와 두드러기 차이점은 무엇일까? 열발진과 알레르기 차이라고 이해하면 더 편하다. 증상 또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땀띠 두드러기: 연고 등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땀띠 정의
연구에 따르면 열 발진이라고 하는 가시열은 땀이 피부 아래에 갇힐때 발생한다.
어른 보다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가시열은 불편하고 가려움 을 유발한다.
대부분 발진이 생겼다고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
땀띠 두드러기 차이
땀띠 두드러기 모양 자체가 다르다
두드러기는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전혀 다른 원인과 치료법으로 구성되어있다.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는 발진 모양을 보면 된다.
땀띠는 약간의 좁쌀 모양이다.
두드러기는 뾰루지 처럼 울퉁불퉁하고 크기가 각각 다르다.
땀띠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가며, 두드러기는 반나절이면 없어진다.
증상
증상은 매우 간단하다.
땀이 피부 아래에 갇힌 부위에 붉은 융기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유발한다.
특히 목, 어깨 그리고 가슴에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나 옷이 피부에 닿는 부위에 열이 발생한다.
증상으로 바로 수포가 올라올 수 있고 혹은 기다리면 나올 수 있다.
땀이 차는 신체 부위가 부어 오르거나 지속적으로 가려울 수 있다.
원인
더운 날씨 그리고 습도와 함께 발진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몸은 피부를 식히기 위해 땀을 흘린다.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면 땀색이 막힐 수 있다.
땀이 최상층에 가까운 피부 층에 누출되어 갇히는 경우가 있다.
치료
치료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스테로이드 연고
- 헐렁한 옷 입기
- 미네랄 오일 함유 제품 피하기
치료 방법 중에 첫번째는 피부를 터지게 하는 자극제를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한 경우에는 즉시 땀이나 젖은 옷을 갈아입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한 환경에 있으면 피부 아래의 가려움증이 가라앉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예방
평소에 소금물이나 알로에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가려움을 참을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치료를 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번 연고를 발라서 해결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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