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수술후 합병증: 초기증상 및 원인 4가지
- 건강정보
- 2021. 10. 13.
연구에 따르면 뇌종양 수술 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안면마비 및 간질 등이 있다. 이처럼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그에 따라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을 통해, 뇌종양 수술후 합병증: 초기 증상 및 원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뇌종양 뜻
뇌종양이란 뇌에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 덩어리다.
제한된 공간 내에서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자라게 되면 내부 압력이 증가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원발성과 이차성으로 나뉘며 이차성 경우 암세포가 폐나 유방과 같은 다른 기관으로 퍼질 때 발생한다.
종류
원발성 뇌종양
원발성 뇌종양은 뇌에서 발생한다.
다음과 같은 부위에서 나타난다.
- 뇌 세포
-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
- 신경 세포
- 땀샘
원발성 경우 양성이거나 암일 경우가 있다.
성인에서 가장 흔한 유형은 신경교종과 수막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차성 뇌종양
이차성 뇌종양은 뇌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체의 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뇌로 퍼지거나 전이된다.
대표적인 예는 아래와 같다.
- 폐암
- 유방암
- 신장암
- 피부암
해당 질병은 항상 악성이다.
양성 경우에는 다른 부위로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원인
원인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유전
모든 암의 5~10%가 유전될 수 있다.
유전적으로 전달 될 가능성이 매우 드물지만, 가족 중 여러 명이 그렇다면 조심해야 한다.
나이
다양한 유형에 대한 위험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
화학물질 노출
작업 환경에서 겪게 되는 특정 화학 물질에 노출되면 뇌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잠재적인 암 유발 화학물질은 공장에서 주로 찾을 수 있다.
방사선 노출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의 경우 해당 질병 발병률이 매우 높아진다.
방사선 암 치료나 핵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방사선에 쉽게 노출된다.
초기 증상
초기 증상 혹은 일반적인 증상은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고 주변 뇌에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흔한 증상은 아래와 같다.
- 아침 두통
- 구토
- 흐린 시력
- 발작
- 팔다리 혹은 얼굴 반점
- 기억상실
- 졸음
- 현기증
- 수전증
- 걷기 어려움
- 얼굴, 팔 또는 다리 근육 약화
자가진단
자가진단 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평소보다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걷지를 못하겠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생존율 최대한 높일 수 있으며, 사망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방법
종류, 크기, 위치 및 건강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가장 흔한 방법은 수술이다.
건강한 부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부작용으로 감염과 출혈 등이 있다.
방사선 요법 및 다른 화학요법과 병행할 수 있다.
뇌종양 수술 후 합병증
뇌종양 수술후 합병증 팔, 다리 마비
대표적으로 팔 및 다리 마비가 올 수 있다.
간질이나 시력, 안면신경 마비 등 전체적으로 신체가 둔화될 수 있다.
결론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원인을 알고 바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기간은 다른 암에 대비 높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음식 및 생활습관을 통해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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